중이염의 종류
중이강에 갑자기 염증이 생기는 경우
급성 염증 이후 염증성 물질이 고이는 경우
고막 천공 등 염증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경우
중이염 증상
귀통증
중이강 내 염증으로 고막이 팽창해 통증이 발생합니다.
영아는 귀를 자꾸 만지거나 잘 먹지 않는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귓물(이루)
염증이 심해지면 중이강 압력이 높아져 고막이 천공되고 고름이 흘러나옵니다.
천공 후에는 압력이 해소되어 통증이 사라집니다.
난청
중이강의 삼출액이 소리 전달을 방해해 일시적인 난청이 생깁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통증·발열 없이 난청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타 증상
발열·구역·구토·어지럼이 동반될 수 있으며,
상기도 감염과 함께 발생할 경우 콧물·코막힘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 중이염일까?
소아는 증상을 잘 표현하지 못해 진단이 늦어지기 쉽습니다.
언어발달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아래 증상이 보이면 빠른 내원을 권장합니다.
평소보다 많이 보채거나 운다.
쉽게 잠들지 못하고
깊은 수면이 어렵다.
열이 난다.
귀를 잡아당기거나
자꾸 만진다.
귀에서 분비물이
흘러나온다.
균형을 잘 잡지 못한다.
조용한 소리를
알아듣지 못한다.
TV·핸드폰
소리를 크게 키운다.
크게 말한다.
집중을 하지 못한다.
중이염의 치료
항생제 치료
급성 중이염의 빠른 치유 및 합병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아래 경우에 우선 처방합니다.
- 중증 급성 중이염
- 6개월 미만 영아
- 24개월 이내 확진
- 급성 고막천공 또는 이루 발생
- 동반 질환으로 항생제가 필요한 경우
- 추적관찰이 어려운 경우
삼출성 중이염의 80~90%는 3개월 내 자연 호전되어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기타 약물 치료
초기 24시간은 진통제로 통증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막 천공 시 이용액(귀약)을 사용하기도 하며,
항히스타민제·점막수축제로 동반된 상기도 감염 증상을 완화합니다.
고막천자 및 고막절개
주사기로 중이강 염증 물질을 흡입하거나(천자),
고막을 절개해 자연 배출시키는(절개) 시술입니다.
통증 완화와 세균검사를 동시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환기관 삽입술
고막을 절개하고 튜브형 환기관을 삽입해 염증 물질을 배출하고
중이강 환기를 유지하는 수술입니다.
- 급성 중이염 자주 재발
- 양측성 삼출성 중이염 3개월 이상 지속
- 심한 청력저하 또는 발달장애 우려